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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업급여는 퇴직 사유에 따라 수급 가능 여부가 달라집니다.
자발적 · 비자발적 퇴사의 기준과 인정 사유를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. 빠르게 퇴직사유별 실업급여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.
실업급여 퇴직 사유
많은 분들이 “자발적으로 퇴사하면 실업급여 못 받는다”라고 알고 계시는데요.
100% 맞는 말은 아닙니다.
실업급여는 '비자발적 이직'일 때 원칙적으로 지급되지만, 자발적 퇴사라도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.
비자발적 퇴사
비자발적 이직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일자리를 잃은 경우를 의미합니다.
이 경우 실업급여 수급 자격이 자동 부여됩니다.
- 회사 권고사직, 구조조정
- 계약 만료
- 폐업, 도산
- 부당해고, 임금 체불
※ 이직확인서에 ‘비자발적’으로 기재되면 실업급여 신청 시 소명 불필요!
자발적 퇴사
자발적 퇴사라도 고용노동부에서 인정하는 불가피한 사유가 있다면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.
📌 실업급여 수급 가능한 자발적 퇴직 사유
유형 | 인정 사유 예시 |
근무환경 문제 | 임금 체불, 휴일 강제 근무, 직장내 괴롭힘 |
건강 문제 | 진단서 제출 시 인정 |
가족 사정 | 배우자 지역 이동, 가족 간병 등 |
육아 · 임신 | 육아휴직 거부, 임신 · 출산 관련 사유 |
거주지 변경 | 통근 불가능 거리로의 이전 |
※ 진단서, 가족관계증명서, 전입세대 확인서 등 증빙 필수!
실업급여 신청 유의사항
📌 실업급여 신청 시 '이직확인서'가 핵심!
실업급여 신청 시 가장 중요한 서류는 이직확인서입니다.
회사에서 고용보험 시스템에 등록하며, 퇴사 사유가 이 문서에 기재됩니다.
📌 자발적 퇴사 인정받고 싶다면?
- 퇴사 전 증거 수집
- 퇴사 후 고용센터에 증빙자료 제출
- 센터 심사 후 실업급여 수급 여부 결정
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회사 사정이 안 좋아져서 나왔는데, 실업급여받을 수 있나요?
- A. 사직서가 자발적으로 되어 있어도, 권고사직 증빙 시 인정됩니다.
Q. 직장 내 괴롭힘 때문에 퇴사했어요
- A. 녹취, 진단서 등 있으면 자발적 이직 인정 가능.
Q. 결혼 후 지방으로 이사하면서 퇴사했어요
- A. 주소이전과 배우자 직장이 입증되면 수급 가능!
마무리 요약
퇴사 유형 | 실업급여 가능 여부 | 필요 조건 |
비자발적 퇴사 | ✅ 가능 | 자동 인정 |
자발적 퇴사 | 🔸조건부 가능 | 불가피한 사유 + 증빙 |
단순 이직 | ❌ 불가능 | 사유 불인정 |
퇴사 전, 사유를 명확히 기록하고 관련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실업급여 수급의 핵심입니다!
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.